국립수산과학원, 큰징거미새우 양식기술지 발간
큰징거미새우는 대형 민물새우로 말레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열대 및 아열대 수역에 분포하며, 식감이 뛰어나 세계 각국에서 고급 식재료로 판매되고 있다. 이 종의 특징은 성장이 빠르고, 육질이 쫄깃하며, 잡식성으로 사료비가 적게 들고, 질병에 강해 내수면어업의 새로운 양식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3.0, 세계와 함께하는 우리 바다, 우리 수산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3회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국민들에게 유용한 해양수산 정보도 알려주고 우리 바다도 직접 체험할수 있는 전시관을 운영한다.
더 다양한 해산물 원하는 소비자 눈높이 맞춘다
최근 소비자들의 수산물 소비 경향은 국내에서 양식이 되지 않거나 쉽게 진입할수 없는 고가의 품종으로 넓어지고 있는 경향이다. 이에 비해 국내 양식 산업은 해수 및 담수종에 있어 몇몇 어종과 갑각류에 편중되어 있다. 현재 국내에는 기초생리 용역기관이라든가 혈액분석 혹은 냉동 보존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이 관공소 몇곳을 제외하고는 별도로 없는 실정이다.
큰징거미새우 양식 국립해양수산부 국립해양수산연구소 소개자료
내수면 양식의 차세대 양식품종 큰징거미새우를 소개합니다
